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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공연 앞서 팬 선물로 손난로 5천개 마련


결혼을 앞둔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팬들을 위해 손난로 5천개를 선물로 마련했다.

이적 측은 오는 12월 1과 2일 양일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숲으로 자란 노래'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손난로 선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적은 "볼거리와 사운드가 더욱 풍성해진 공연을 마련해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생각"이라면서 "공연이 끝난 후 돌아가는 길에도 더 따뜻해 질 수 있는 손난로를 팬 선물로 마련했다"고 손난로 선물을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이적의 공연에 출연하는 김동률은 '거위의 꿈' '그땐그랬지' 등 카니발의 무대를 이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김진표 역시 '내 서랍속의 바다' 'UFO' 등 패닉 시절의 히트곡들을 이적과 함께 들려줄 계획이다.

한편 이적은 오는 12월 15일 12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갖게 돼 공연 흥행과 함께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적은 "결혼 준비와 공연 준비를 동시에 해야 하는 바쁜 일정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이 두가지를 준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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