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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김아중, 45회 영화의날 유망 영화인상 수상


조인성과 김아중이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신우철)가 주최하는 영화의 날 유망 남녀배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인성과 김아중은 오는 31일 제45회 영화의 날 기념식에서 유망 배우상을 수상한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배우 신영균, 남궁원, 오미희. 오정해, 천정명, 류덕환 등과 김용화, 권형진, 김한민 감독 등 영화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지금까지 각 분야에서 활약한 영화인에게 주는 유공영화상과 공로상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유공영화상 수상자는 김영효 감독을 비롯, 노인택 미술감독, 기획자 전융행,배우 이택윤 등 4명이다.

또 공로상에는 김기덕 감독을 비롯, 배우 전계현, 스틸의 서흥익, 기획자 임종락, 양윤식 시나리오 작가, 용택수 음악감독, 신학성 조명감독, 진영호 촬영감독 등 8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45회 영화의 날을 맞아 신설된 유망 배우상 첫 수상자로 남자는 조인성, 여배우는 김아중이 선정됐으며 유망 감독부문 수상은 '가족의 탄생'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수상한다.

이날 기념식은 박준규와 이태란의 진행으로 가수 성시경, 이루, 서지영의 축하공연과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문희경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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