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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뮤비서 눈물 연기 열연


오는 10월 4일 2집 'Luv Cloud (러브 클라우드)'로 컴백하는 가수 메이비가 자신의 2집 타이틀곡인 '못난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뛰어난 눈물 연기 열연을 펼쳤다.

지난 27일과 28일에 걸쳐 장장 23시간 동안 용인에 위치한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메이비는 대본에는 없던 눈물 연기 장면을 열연, 스태프들의 갈채를 받았다.

메이비는 큐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감정에 몰입하며 이내 눈물을 쏟아내는 열연을 펼쳐 이상규 감독으로부터 "감정 몰입이 뛰어나고 감수성이 뛰어나 가슴으로 노래하는 가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메이비는 "촬영장에서 흘러나오는 '못난이' 노래를 듣자마자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렀다.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눈물이 흘러 고생을 좀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남자 톱 모델인 전준홍과 호흡을 맞춘 메이비의 2집 타이틀곡 '못난이' 뮤직비디오는 10월 3일 압구정 CGV에서 열리는 메이비 2집 'Luv Cloud (러브 클라우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메이비는 다수의 한류 작품을 다뤄온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포니캐년(PONYCANYON)이 10월 1일 일본 도쿄 부도칸(武道館)에서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펼치는 이벤트 '포니캐년 K-fes.2007'에 출연할 예정이다. 메이비 2집 'Luv Cloud(러브 클라우드)'는 10월 4일 전국 동시 발매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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