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정진-테이-KCM, 강철 응원 '한 목소리'

김동완, 이정진, 테이, KCM, 이종수 등 톱스타들이 가수 강철의 응원에 발벗고 나섰다.

드라마 '호텔리어'의 메인 테마곡을 불렀던 가수 강철은 오는 8월 2일 5년 만에 2집 앨범을 출시한다.

이미 멜론, 벅스 뮤직, 도시락 등 몇몇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강철 앨범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철의 2집 앨범 홍보 동영상에 톱스타들이 줄지어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뜨거운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신화의 김동완은 이번 자신의 첫 솔로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동료가수 강철과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 받았다며 외모, 가창력, 댄스 실력 등 어느 하나 빼놓을 것 없는 실력파 가수라며 극찬했고, 영화배우 이정진은 강철의 외모가 연기자인 자신의 외모에 비해 손색없는 가수라며 연기자 및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재원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진은 그간 강철의 숨은 연기 선배로서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한 가수 KCM은 김종국-KCM으로 이어지는 몸짱 계보에 강철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강철의 근육질 몸매를 인정했다.

이밖에도 요즘 시트콤에서 엽기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이종수, 발라드 황태자 테이, 리치 등도 강철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재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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