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테마곡' 강철, 5년 만에 컴백

인기드라마 '호텔리어'에서 메인 테마곡을 불러 인기를 모은 가수 강철이 2집 앨범으로 5년 만에 컴백한다.

깨끗하고 순수한 목소리로 드라마의 중심부 역할을 했던 강철은 5년만에 2집 앨범 '더 뉴 레볼루션(The New Revolution)'을 들고 나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사랑이 끝날 때...'(작사 강연주, 작·편곡 Kiroy Y)로 화려한 멜로디와 한 편의 영화같은 가사가 어우러진 J-POP 스타일의 팝 발라드다.

앨범 재킷과 화보집은 그간 아이비, 비, 박효신 등 최고 가수들의 앨범재킷을 제작하며 최고의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이재윤감독이 촬영했으며, 아름다운 색감으로 강철의 근육질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한편의 화보집을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는 인기 뮤직비디오 감독인 김세훈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간 강철은 보이스 트레이닝을 비롯, 파워풀한 고난도의 안무까지 소화하며 가요계 비상을 준비해왔다.

강철의 2집 앨범은 오는 16일 멜론,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