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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음반-드라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환희가 정규 7집 홛동과 드라마 연기로 바쁜 여름을 보내게 됐다.

최근 성형 사실을 솔직히 고백해 남자다운 모습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던 환희는 오는 6월말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환희는 브라이언과 함께 18일 타이틀곡 녹음을 마쳤으며, 또 한번 플라이투더스카이만의 진한 감성 음악으로 활동할 계획.

환희는 가수 활동과 함께 1년 만에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도 재개한다. 환희는 최근 만화가 허영만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사랑해'에 캐스팅돼 지난해 MBC '오버 더 레인보우' 이후 두 번째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했다.

환희는 '사랑해'에서 카리스마를 강하게 풍기던 모습에서 탈피해 독특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환희는 철없던 시절 실수로 낳은 아이를 버리고 도망친 후 뒤늦게 후회하며 사랑에 눈 뜨는 '밴드마스터' 박병호 역을 맡았다.

환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성형 사실을 고백한 후 잠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남자다운 성격 그대로 당당하게 이겨냈다. 그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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