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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재킷도 뮤비도 '더블 마케팅'


민효린의 첫 가수 데뷔 앨범 'RinZ 민효린'이 상반된 컨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17일 발매된 민효린의 음반은 두 가지의 각기 다른 버전의 재킷으로 구매자의 취향을 노리고 있다.

이와 함께 타이틀 발라드 곡인 'stars' 외에 '기다려 늑대'의 댄스곡까지 동시에 밀고 있어 두 곡의 인기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민효린의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원래 'stars'로 타이틀이 지정되고 현재도 발라드 위주로 활동하고 있지만 처음 음반을 기획할 당시 각 상반된 장르의 두 곡에 맞는 각각의 홍보 아이템을 구상했었다"며 "각 개인의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언니' 티저 포스터로 유명세를 탔던 민효린의 사전 포스터에서부터 시작된 더블 마케팅은 3차 티저였던 '일러스트 버전' 포스터에 이어 뮤직비디오로 이어졌다. 방송 데뷔 무대를 갖기 전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두 편은 민효린의 몽환적이고 신비한 이미지가 살아있는 'stars'와 상큼, 발랄, 깜찍한 매력을 십분 드러낸 '기다려 늑대'로 쌍끌이 인기를 모았다.

한편 민효린은 최근 인기 여세를 몰아 인터파크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 행운을 잡았으며, 한 캐릭터 업체에서는 민효린을 캐릭터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

민효린은 현재 'stars'에 이어 후속곡 '기다려 늑대'에 대한 활동으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곧 '기다려 늑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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