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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질 스튜어트 패션쇼 메인 모델


민효린이 미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질 스튜어트'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무대에 선다.

패션 브랜드 '질 스튜어트'는 질 스튜어트 특유의 로맨틱함과 큐트함이 살아있는 보헤미안, 페미닌 스타일의 캐주얼 라인으로 이미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20대 패션리더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패션 브랜드. 전 세계에 1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민효린은 질 스튜어트와 바네사 브루노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바네사 브루노 & 질스튜어트 07-08 F/W 컬렉션'에 메인모델로 선정됐다.

민효린은 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데뷔 1년만에 가수로 데뷔하며 출중한 라이브 실력으로 가수로서도 합격점을 받으며 데뷔곡 'stars'로 2007년 상반기 가요계 발라드 열풍에 동참한 기대주.

이번 패션쇼 홍보를 맡은 DEC 인터네셔널 관계자에 따르면 "질스튜어트의 F/W 컬렉션을 앞두고 모델을 놓고 고심하던 중 민효린의 방송 모습을 보게 됐고 한 눈에 질스튜어트가 지향하는 모델상이란 판단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질 스튜어트의 분위기로 대표되는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컨셉트에 부합했으며 민효린이 방송에서 매번 색다르게 소화하는 미니 드레스 역시 스타일 열풍을 만들어 내는 등 질스튜어트의 공식 모델인 린제이 로한에 버금가는 패션 트렌드세터다운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 덧붙였다.

성공적인 가수 데뷔에 이어 패션 모델 민효린으로 나서는 패션쇼 '바네사 브루노 & 질스튜어트 07-08 F/W 컬렉션'는 은 오는 24일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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