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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빠진 천상지희, '인기가요' 정상


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데뷔 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17일 오후 서울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앨범 타이틀곡 '한번더, OK?'로 1위격인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2005년 데뷔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지난 7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한번 더, OK?'로 데뷔 후 첫 1위의 감격을 맛본 데 이어 지상파 정상까지 차지해 최고의 인기를 입증했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멤버 다나가 발목부상으로 인해 무대에 오르지 못한 가운데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 세 명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수상 후 앵콜송 직전 스테파니는 "다나 언니, 빨리 나아"라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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