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대표팀 코치가 이끄는 한국 올림픽대표팀이 양동현(울산) 박주영(서울) 등 공격수들을 앞세워 일본전에 나선다.
14일 오후8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일 올림픽 대표팀(U21) 친선경기에 앞서 홍명보 코치는 다분히 공격적인 선수 기용 의사를 밝혔다.
한국 대표팀의 공격 최일선에는 양동현과 이근호가 나설 전망이다. 그 뒤에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박주영이 포진한다.
좌우 미드필더에는 김승용 이승현이 투입되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주장' 오장은의 몫이다. 포백 라인에는 안태은 강민수 이요한 김창수가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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