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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축구단 프렌즈, "축구공으로 사랑 전해요"


 

열린사이버대학과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가 자선 축구대회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성금 및 축구공을 전달했다.

'열린사이버대학교(www.ocu.ac.kr, 총장 장성근)'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경기상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KBS 공채 탤런트로 구성된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단장 배도환)와 '희망 슈팅, 사랑 클릭, OCU와 프렌즈가 함께 하는 행복 키우기'라는 이름으로 자선 축구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배도환을 비롯해 김세준, 이원희, 김규준 등 연예인 30여 명이 참석, 열린사이버대 축구동호회 팀과 친선게임을 가졌다.

경기 후 프렌즈와 열린사이버대학 측은 9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은 성금과 아동복지단체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공을 함께 전달했다.

프렌즈 단장 배도환은 "시청자에게 연예인들이 사랑받는 만큼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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