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부터 혜리, '물괴'와 다른 반전 매력 공개

12일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물괴'의 배우들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2일 투자·배급사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는 '물괴'(감독 허종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개봉을 기념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조선, 그리고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국내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물로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에서 옛 내금위장이자 물괴 수색대의 대장, 윤겸 역의 김명민은 영화 속 카리스마와 180도 다른 모습이다. 자타공인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던 그는 의상과 어울리지 않는 짙은 색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웃음을 자아낸다. 몸을 사리지 않고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 일명 '좌식 액션'을 탄생시킨 김인권은 그물로 포박된 상태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힘든 촬영에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 수려한 궁술 실력을 자랑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명 역의 배우 이혜리는 카메라 뒤에선 밝은 에너지와 장난기 넘치는 웃음을 지어 보이며 현장을 밝힌다.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도 엿볼 수 있다. 의리 충만한 케미를 자랑하는 김명민과 김인권은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작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서로의 팬이라는 두 사람은 사소한 부분까지도 상대 배우의 의견을 구하며 환상의 호흡을 맞춰 나갔다고. 위기에 처할 때마다 서로의 곁을 지키며 풋풋한 케미를 자아내는 이혜리와 허 선전관 역의 배우 최우식은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물괴'는 12일 개봉해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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