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보이밴드 아이즈(IZ)가 첫 일본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즈(현준, 지후, 우수, 준영)는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일본에서 총 10회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첫 공연은 도쿄 시부야 부에노스(SHIBUYA VUENOS)에서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두 차례 개최된다.
아이즈는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첫 일본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즈는 비비드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즈는 두 번의 미니앨범 활동과 100여 회가 넘는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의 공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첫 일본 콘서트를 앞둔 아이즈의 리더 현준은 "일본 팬 분들 앞에서 펼치는 첫 콘서트인 만큼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된다"며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멋진 공연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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