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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아이즈, 밴드만의 강렬한 에너지…'엔젤'로 컴백


1일 새 앨범 발표, 타이틀곡 '엔젤'로 활동 돌입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4인조 아이돌 밴드 아이즈가 대형 신인 다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즈는 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엔젤'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즈는 밴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주얼과 가창력 그리고 퍼포먼스까지 완벼하게 어우러진 아이즈의 무대에 관객들은 열광했다.

방시혁 PD가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타이틀곡 '엔젤'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를 통해 한눈에 반한 설레는 감정을 현실감 있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멤버 전원이 연주부터 보컬과 랩, 퍼포먼스까지 전방위적으로 참여해 각 멤버들의 톡톡 튀는 개성을 담아냈다.

아이즈는 지후(리더 메인보컬), 우수(드럼), 현준(기타), 준영(베이스)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데뷔 전부터 100여 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쌓았으며, 지난해 8월 '다해'를 통해 신인의 풋풋함과 청량미 가득한 소년의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다.

아이즈는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을 발표했다. 총 7곡이 담긴 아이즈의 새 앨범 '엔젤'은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인 방시혁 사단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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