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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민하, "네 짝꿍은 엄마잖아" 위로에 눈물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둥지탈출3’ 박민하가 언니들에게 느낀 소외감에 눈물을 보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3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민하는 테니스를 하는 언니들을 지켜보다 “나도 한번 쳐보면 안돼?”라고 물었지만 언니들은 “안돼. 넌 못 쳐. 언니들 힘들어”라고 답했다.

[출처=tvN 둥지탈출 시즌3]

이후 소외감을 느끼느냐는 엄마의 질문에 박민하는 “민유랑도 나이 차가 너무 많이 나니까. 난 짝꿍이 없었으니까”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이에 엄마는 “엄마 있잖아. 네 짝꿍은 엄마잖아”라고 달래자 박민하는 눈물을 흘렸다.

박민하는 인터뷰에서 “엄마랑 둘이 있는 시간이 정말 오랜만이었다. 보내는 시간이 줄어서 서운하긴 했었는데 진짜 괜찮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민하는 "내 꿈은 시나리오 작가 겸 배우"라며 장래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둥지탈출 시즌3'은 연예인 자녀들이 부모의 품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홀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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