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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토엔 혼코노', 23일 톱7 최종 결선 개최


대망의 첫 번째 우승자는 누구?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엠넷 디지털채널 M2 노래방 오디션 프로그램 '불토엔 혼코노' 톱7 결선 공연이 다시 열린다.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DDP(동대문디지털프라자)에서 '불토엔 혼코노' 톱7 버스킹이 개최된다. 현장 예선을 통해 선정된 권민제, 김민서, 조제훈, 서민경, 원종혁, 성한준, 박산희 총 일곱 명의 실력자가 참가, 공식 청중 평가단을 통해 '1대 혼코노 스타'로 등극하게 된다.

'혼코노 스타'로 선정된 이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음원 출시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불토엔 혼코노'는 시청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투표하는 SNS 사전 투표와 100% 현장 투표로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는 등 공정성과 함께 시청자들과의 쌍방향적 소통을 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불토엔 혼코노'에는 EXID 하니,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총 조회수 600만을 기록했다.

M2 측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톱7 버스킹 공연이 우천으로 취소돼 이번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며 "천재지변으로 불가피하게 취소됐지만 이번 공연을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다.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M2 디지털 채널에서는 '1대 혼코노 스타'에 이은 '2대 혼코노 스타'를 가리기 위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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