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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김강우·김재욱, BIFAN 심사위원 위촉


'나의 아저씨' 박해영 작가도 심사 참여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변영주·부지영 감독과 배우 김강우·김재욱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7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정지영 조직위원장, 최용배 집행위원장, 김영덕·김봉석·모은영·남종석·김종민 프로그래머, 개막작 '언더독'의 오성윤·이춘백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올해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심사는 한국 감독 변영주와 배우 김강우, 일본 감독 타카하시 히로시, 영국 평론가 마크 아담스, 미국 배우 바바라 크램튼이 맡는다.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은 일본 도쿄필름엑스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하야시 카나코,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등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 이스탄불 출신 영국 감독 에브림 얼소이가 심사한다.

부천 초이스와 코리아 판타스틱 단편 부문은 '카트' 부지영 감독, 배우 김재욱, 토론토영화제 프로그래머 출신의 제작자 피터 쿠폴로스키가 심사를 맡았다.

제22회 BIFAN은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오는 7월12일부터 22일까지 11일 간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만화영화상영관,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 CGV 부천, CGV 소풍 등에서 진행된다. 총 53개국 290편(장편 163편, 단편 12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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