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거미, 소극장 콘서트 ’BALLAD’ 11일 개막


올라이브 고품격 무대 선사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가수 거미의 소극장 콘서트 ‘발라드(BALLAD)’가 오늘(1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올 초 전국 투어 콘서트 ‘Feel the Voice Season3(필 더 보이스 시즌 쓰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거미는 오늘부터 13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특별한 소극장 콘서트 '발라드'를 개최한다.

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거미는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과 더 가까이에서 만나 깊고 진한 올라이브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거미가 사랑하는 곡들, 거미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끼는 곡들을 모두 담았다. 거미는 밴드와 함께 라이브 연습을 가지며 오랜만에 만나는 소극장 콘서트를 행복하게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거미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음악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앞서 거미는 소극장 콘서트 ‘BALLAD’를 계획하며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GummyOfficial)에 다양한 즉석 라이브, 브이 로그 등을 꾸준히 공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거미의 음반 속 숨겨진 명곡과 그동안 라이브로 만나볼 기회가 없었던 곡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공감, 나눔, 위로를 콘셉트로 한 거미의 소극장 콘서트 ‘Ballad’는 오늘 저녁 8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막을 올린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거미, 소극장 콘서트 ’BALLAD’ 11일 개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