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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2위 '콰이어트 플레이스', 3위 '바람 바람 바람'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램페이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램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지난 13일 10만4천372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18만2천87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2일 개봉한 '램페이지'는 이틀째 정상을 수성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바람 바람 바람' '레디 플레이어 원'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것.

영화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같은 날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그 뒤를 쫓아 2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일일관객수 4만8천721명, 누적관객수 10만6천967명을 동원했다.

'바람 바람 바람'은 일일관객수 4만2천63명, 누적관객수 86만5천862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4위로 일일관객수 3만7천53명, 누적관객수 191만1천745명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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