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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입영 추첨 위해 태국行…9일 결과 발표


"제비뽑기 위해 대기" 뱀뱀 영상 화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GOT7(갓세븐) 멤버 뱀뱀이 입영 추첨을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갓세븐 뱀뱀은 9일 오후 군 복무 여부가 갈린 제비뽑기를 위해 태국 징병검사장을 찾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비뽑기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뱀뱀의 모습의 담긴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태국은 지난 1954년부터 입영 추첨제를 도입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제비를 뽑아 검정색이 나오면 군대가 면제되고, 빨간색이 나오면 현역으로 입대해야만 한다. 빨간색을 뽑아 징집될 확률은 3반의1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비뽑기로 입대가 결정되면 최대 2년을 복무해야 한다.

뱀뱀의 입영추첨 결과는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쯤 발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뱀뱀의 제비뽑기와 군 면제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아이즈 온 유'로 국내외 인기를 얻었으며,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아이즈 온 유(EYES ON YOU)'의 포문을 여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전세계 1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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