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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이스트', 강렬한 익스트림 재난 액션 '기대↑'


익스트림 재난 액션 진수 보여줄 예정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허리케인하이스트'(감독 롭 코헨, 수입 우성엔터테인먼트)가 익스트림 재난 액션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독보적 액션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극장가에는 독보적인 액션 장면들로 중무장한 범죄 액션 영화들이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지금까지 등장했던 여타 스파이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액션으로 관객들의 사랑 받았다. 일상적인 도구가 무기로 돌변해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들은 스파이 액션의 진보를 보여줬으며 영국 특유의 분위기와 B급 감성이 결합해 개성 넘치는 액션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배우 김옥빈 주연 영화 '악녀'는 1인칭 시점의 액션을 통해 참신하고 새로운 장면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는 강렬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 것은 물론, 액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였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베이비 드라이버' 또한 음악과 액션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리드미컬한 액션 시퀀스를 탄생, 관객의 입소문을 이끌어냈다.

이들의 뒤를 이어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익스트림 재난 액션이라는 장르를 선보이며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 영화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급습한 도시 속 남겨진 6천500억을 노리는 자와 막는 자의 단 한번의기회를 그린 익스트림 재난 액션.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상륙한 가운데 펼쳐지는 추격전부터 범죄 조직에 맞서 기상학자 윌과 특수요원 출신 재무부 요원 케이시가 선보이는 재난을 활용한 액션은 영화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 중 외부와 건물 내부의 기압차를 이용해 쇼핑몰 천장을 일부러 무너뜨리며 적과의 사투를 벌이는 장면은 오직 '허리케인 하이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명장면. 여기에 기존의 재난 영화가 보여줬던 드라마 위주의 스토리가 아닌 재난과 결합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사할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30초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공개, 영화 속 독보적인 액션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하이라이트 영상은 '허리케인 하이스트'의 큰 스케일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이 속도감 있게 몰아치며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다. 어마어마한 해일로 인해 무너져 내리는 건물들 사이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총격전, 카체이싱 등 재난 상황과 어우러진 액션 장면들이 과연 어떻게 탄생했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오는 3월14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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