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3' 딜런 오브라이언·이기홍 "어제 아침 삼겹살"

딜런 오브라이언 "한국 바베큐 너무 좋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할리우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이기홍이 우리나라 음식에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이하 메이즈 러너3)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이 참석했다. '메이즈 러너3' 팀의 한국 방문은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투어 프로모션이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한국에 와서 많이 먹고 많이 마셨다"고 웃으며 "특히 한국 바베큐를 너무 좋아해 아침에 먹고 저녁에도 먹었다"고 했다.

이기홍은 "어제 아침에 삼겹살과 목살을 먹었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시차 적응에 힘들었다. 추워서 많이 구경하지도 못했다"며 "오늘 많이 한국을 구경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메이즈 러너3'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딜런 오브라이언은 토마스 역이다.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거대한 미로에 던져졌으나 도전 정신과 리더십으로 러너들을 이끌어 글레이드에서의 탈출을 성공으로 이끈 토마스. 그는 글레이드를 빠져나와 새롭게 마주한 세상 스코치 역시 평화롭고 자유로운 곳이 아님을 깨닫고 또 한번 거대 조직 위키드로부터 탈출을 시도한다.

토마스 브로디-생스터는 뉴트 역이다. 어느 날 갑자기 글레이드에 던져진 토마스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어준 뉴트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세상 스코치에서도 토마스의 변함없는 지지자가 된다. 러너들 중에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빠른 결단력을 선보인 그는 납치된 민호를 구하고 위키드와 최후의 사투를 위해 미로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 험난한 상황 속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토마스를 돕는다.

이기홍은 민호를 연기한다.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 속에서 러너들을 리드한 베테랑 러너 민호는 스코치에서 역시 토마스에 대한 신뢰로 그와 함께 팀을 이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따뜻한 심성으로 누구나 의지할 수 있는 존재였던 그는 트리사(카야 스코델라리오 분)의 결정으로 위키드의 기습을 받고 납치된다. 위기에 처한 민호는 위키드로부터 탈출해 생존하고자 노력, 이는 토마스를 비롯한 러너들에게 다시 한번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한편 '메이즈 러너3'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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