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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8일 롯데전 걸그룹 '모모랜드' 초청


그룹 멤버 낸시 시구·시타는 주이 각각 맡아…기회 줘 기쁘다 소감 밝혀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시구자 및 시타자를 선정했다.

이날 경기 전 시구와 시타자로는 걸그룹 '모모랜드'가 맡는다. 시구자로 그룹 멤버인 낸시가 마운드에 올라가고 주이는 시타자로 타석에 선다.

낸시와 주이는 "생애 처음으로 시구와 시타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시구와 시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모랜드'는 싱글 앨범 '어마어마해'로 '2017 제4회 한중경영대상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를 계기로 가요계에서 떠오르는 스타 그룹 중 한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넥센 구단과 콜라보 응원가 버전을 발표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22일 미니앨범 '프리즈(Freeze)'를 발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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