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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경수CP "내년 '추리의여왕' 시즌2, 성공 확신 있다"


"최강희X권상우 출연 확정, 이성민 작가도 합류"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추리의 여왕'이 시즌2를 제작한다. 방송 날짜도 결정됐다. 2018년 2월 수목극으로 편성됐다.

'추리의 여왕'은 KBS에서 제작하는 첫 시즌제 드라마다.

20일 KBS 배경수 CP는 조이뉴스24에 "'추리의 여왕'이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라며 "현재 주연배우 최강희, 권상우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이후 캐스팅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성민 작가는 시즌2도 그대로 합류하고, 김진우 PD는 현재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배 CP는 "'추리의 여왕' 시즌2도 재미있게 만들겠다.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 지난 5월 종영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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