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씨씨, 글랜스TV와 전략적 제휴 "큰 시너지 기대"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종합 매니지먼트사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가 글랜스TV와 새로운 콘텐트 제작에 나선다.

하이씨씨는 11일 "옴니채널 미디어 글랜스TV와 뉴미디어 환경에 맞춘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광고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커머스 분야에서 지난 4월 21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씨씨와 글랜스TV는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역량, 연예인, 작가, 스포테이너, 쉐프, 등 우수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바탕으로 양사의 경쟁력을 결합해 오리지널 콘텐츠 및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부문에서 협력하고 MCN 사업과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빠르면 상반기 중 피트니스, 아웃도어 액티비티 콘텐츠를 비롯한 트랜드에 맞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하이씨씨 관계자는 "이미 올 초 비아이콘(BeICON) 브랜드의 성공적인 런칭과 함께 킬러 콘텐츠를 가진 크리에이터와 셀럽들을 지속적으로 영입 중"이라며 "뉴미디어 및 MCN 분야에 탁월한 제작 및 마케팅 역량을 갖춘 글랜스TV와의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랜스TV 관계자는 "양정원, 심으뜸, 최성조, 브라이언, 이병진, 등의 연예인 방송인, 쉐프, 작가 등이 소속된 하이씨씨 엔터와의 협력으로 보다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및 브랜디드 콘텐츠 등 동영상 광고 및 미디어 커머스 사업 전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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