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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욜로 라이프 즐긴다…유재석 취미는 피규어?


'히든카드' 편, 하루 동안 주어진 자유시간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을 접고 '욜로(YOLO)' 라이프 즐기기에 나섰다.

오는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평소 보지 못했던 멤버들 각자의 욜로 라이프를 살펴보는 '히든카드' 편이 방송된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여유가 없었던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하루 동안의 자유시간과 함께 마음껏 사용 가능한 특별한 카드까지 지급하는 등 각자의 욜로 라이프를 담았다.

유재석은 평소 알려지지 않은 취미인 피규어 수집을 위해 숍을 찾아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난 '진실게임' 편에서 소시지를 건네 준 어린이를 만난 유재석은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을 하기도 했다.

지난 3일 백상예술대상 남자 예능상을 수상한 양세형은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특별한 지인들을 불러 식사대접을 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진실게임' 편에 이어 또 다시 위험한 도발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의 '히든카드' 편은 오는 13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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