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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보검, 봅슬레이까지 섭렵한 '완벽남'


다음 주, 봅슬레이 게임 본격적으로 다뤄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박보검이 '무한도전'에서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모습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300일 앞두고 '2018 평창' 편으로 꾸며졌다. 방송 전 '무한도전' 출연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던 톱 청춘스타 박보검은 이날 방송에서 삼행시, 댄스 신고식, 봅슬레이 경기 등을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무한도전'이 첫 MBC 출연이라고 밝힌 박보검은 친절하고 수줍은 미소 뒤 불타는 의욕을 내비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봅슬레이 대결 앞에서는 눈을 반짝이며 승부욕을 보였다. 눈을 뜨는 것조차 쉽지 않은 봅슬레이 마의 구간을 견디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봅슬레이 실전 훈련을 위해 '무한도전'을 찾아온 이용 감독과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들은 박보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이용 감독은 "박보검 씨가 (카메라 화면에 잘 잡히는) 2번을 해야 한다'고 주장, 보검복지부 (박보검 팬클럽) 의혹을 받으며 무한도전 팀의 질투 어린 야유를 받기도 했다.

다음 주 '무한도전'에서는 두 팀 간의 치열한 대결의 승부가 갈릴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양보 없이 거칠게 게임에 임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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