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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한동 "연습 중 무릎 부상…치료 중"


무릎보호대 차고 쇼케이스 무대 올라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드림캐쳐 한동이 무릎 부상을 당했다.

드림캐쳐가 5일 서울 합정동 판스퀘어라이브홀에서 새 싱글 '악몽(惡夢) - 폴 어슬립 인 더 미러(Fall asleep in the mirror)'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 한동은 무릎보호대를 차고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동은 "연습 기간에 다쳤다. 무릎에 물이 찼다고 하더라. 치료 중이다. 빨리 나아서 완벽한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은 "한동이 뮤직비디오 찍을 때도 무릎이 안좋아서 다른 댄서 분이 대신 해주시기로 했다. 그런데 한동이 자기가 하고 싶다고 투혼을 발휘했다. 많이 호전됐고 오늘 보호대를 차고 무대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굿나잇(GOOD NIGHT)'은 데뷔 싱글 '악몽'의 콘셉트를 이어가는 드림캐쳐 특유의 영 메탈(Young Metal) 장르의 타이틀곡이다. 드림캐쳐의 판타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김보은 작사가의 감각적인 가사, 보다 무게감이 더해진 메탈 록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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