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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한 달여 만에 초고속 컴백 결정


웰 컴백 포토 공개, 4월 5일 컴백 예고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초고속 컴백한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드림캐쳐의 공식 SNS 채널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들판 위에 덩그러니 놓인 나무와 함께 '0405'와 '1800'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4월 5일 컴백한다.

드림캐쳐는 지난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한 이후 약 8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공식적인 휴식기를 선언한 상황. 이러한 가운데 곧바로 컴백 이미지가 게재되면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의 특별한 스토리를 위한 콘셉트를 이어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사진이다. 앞으로 컴백과 관련한 수수께끼와 이를 풀기 위한 열쇠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7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싱글을 통해 '악몽'의 첫 이야기를 시작했으며, 향후 그들만의 독특한 판타지 스토리를 풀어가면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갈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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