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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범죄는 없다"…이정진, '미제사건 전담반' MC 도전


언론, 경찰청과 함께 장기 미제사건 재조명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이정진이 현실속 장기미제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선다. 이정진은 KBS 1TV '미제사건 전담반-끝까지 간다'를 통해 최초로 MC에 도전한다.

이정진은 '미제사건 전담반'에서 진행자이자 미제사건 전담반의 멤버로 활약한다. 이정진은 경찰을 비롯한 프로파일러, 범죄학자, 법의학자 등 범죄 수사 전문가들과 함께 장기 미제사건을 깊이 있게 파고든다.

'미제사건 전담반'은 국내 최초로 언론과 경찰청이 함께 장기 미제사건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보는 프로그램. 한해 400명 가량이 목숨을 잃고, 그중 단 3% 가량만 미제로 남겨진다는 우리나라에서 이 사건들은 왜 오랫동안 범인을 찾지 못한 미제사건으로 남았을까. 사건이 발생한 그날로 돌아가 미스터리를 되짚어본다.

제작팀은 최첨단 분석 기법과 새롭게 시도하는 실험 등을 통해 사건 속에 숨겨져 있던 진실을 찾아보고, 용의자를 추적할만한 새로운 단서를 찾아낼 예정이다. 2월4일 토요일 밤 10시30분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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