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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서울가요대상' MC 발탁…탁재훈·김희철 호흡


첫 시상식 MC…아이오아이로도 맹활약 예고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탁재훈, 김희철이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춘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소미와 탁재훈,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오는 1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MC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전소미는 시상식 MC는 처음이지만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주목 받았다. 최근 각종 프로그램을 오가며 물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탁재훈, 김희철과 어떠한 MC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전소미는 MC 뿐만 아니라 시상식 참석을 확정 지은 아이오아이로도 무대에 올라 다양한 활약을 예고했다.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아이오아이의 무대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공식 스케줄로, 신인상 후보에도 올라있다.

한편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KBSn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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