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미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16일 한 매체는 이상미가 올해 초 결혼 1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상미는 지난 2014년 10월 음악감독 정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밴드를 꾸리면서 인연을 맺게 됐으며, 1년 반의 열애를 거쳐 부부가 됐다.
파경 소식이 알려진 후 이상미의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익스실용음악학원 측은 지난 4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익스 공영준과 이상미가 만난 사진을 게재하고 "조만간 이 분들은 TV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상미는 또 지난 9월 자신의 트위터에 인도로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그룹EX의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 가수와 리포터 활동을 병행해 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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