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배영섭, kt 정대현 상대 1회말 톱타자 홈런


1-1 동점 만드는 시즌 4호 솔로포

[석명기자] 삼성 라이온즈 배영섭이 1회말 톱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배영섭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날렸다. 지난 5월 28일 SK전에서 3호포를 친 이후 홈런이 뜸했던 배영섭이 근 한 달 만에 다시 느껴본 홈런 손맛이었다.

kt가 1회초 마르테의 적시타로 한 점을 먼저 뽑아냈다. 0-1로 뒤진 가운데 1회말 삼성 공격이 시작됐고, 톱타자 배영섭은 kt 선발투수 정대현을 상대했다.

1볼 1스트라이크가 된 후 배영섭이 정대현의 3구째를 힘있게 받아쳤다.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고, 삼성은 1-1 동점을 만들었다.

조이뉴스24 석명기자 stone@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영섭, kt 정대현 상대 1회말 톱타자 홈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