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최근 '대세남'으로 급부상한 배우 연우진이 길거리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연우진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가수 지아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거리 버스킹을 하는 무명 뮤지션으로 깜짝 변신했다.
30일 공개된 뮤비 촬영 현장 사진에서 연우진은 기타를 메고 여심잡는 로맨틱한 뮤지션의 모습으로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연우진은 그간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선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과 더불어 대세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연우진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과 영화 '터널'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엉뚱하지만 친근한 마성의 매력으로 여성팬들의 핫한 지지를 받아왔다.
한편 지아는 오는 10월 6일 새 미니앨범 '폴링 인 폴(Falling In Fall)'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폴링 인 러브'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첫 듀엣 호흡을 맞춘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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