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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의 여명', '괴물' 사단 합류…9월 크랭크인


[정명화기자]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의 구출작전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아덴만의 여명'(가제, 제작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에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기록을 올린 '괴물' 제작진이 투입된다.

영화사 측은 4일 오전 "영화 '괴물'의 조능연 프로듀서와 '괴물' 제작진이 '아덴만의 여명'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조능연 프로듀서는 영화 '괴물'을 비롯해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을 제작한 바 있다. 200억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될 영화 '아덴만의 여명'은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 중이며 오는 9월 크랭크인 해 국내외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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