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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영화 '위험한 상견례', 5주만에 흥행 1위 탈환


[정명화기자] '위험한 상견례'가 한국영화로는 5주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4일자 집계에 따르면 '위험한 상견례'는 개봉 첫주 55만6천547명(개봉 전주 유료 시사회 동원 인원 13만명 제외)을 모아 흥행 1위에 올랐다.

한국영화계 기대주 송새벽의 첫 주연작 '위험한 상견례'는 전라도 사윗감을 결사반대하는 부모를 가진 부산아가씨와 결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라도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주 흥행 1위작인 '킹스 스피치'는 9만8천344명을 더해 누적관객 69만4천195명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개봉 신작인 스릴러 '줄리아의 눈'이 11만6천916명을 모아 흥행 순위 3위에 올랐으며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138만6천36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월드 인베이젼', 6위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순으로 나타났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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