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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PM, 엘리트학생복 광고 촬영


엘리트학생복(www.myelite.co.kr) 전속 모델인 소녀시대와 2PM이 지난달 엘리트학생복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 컨셉트는 '엘리트 튜닝스타일'을 메인으로 엘리트학생복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학생복 스타일을 표현해 내는 내용이다. 움직임이 편안하고 몸에 잘 맞는 엘리트학생복을 소녀시대와 2PM 멤버 모두 각자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잘 소화해냈다.

특히 지난 1년간 엘리트학생복의 모델로 경험을 쌓아온 소녀시대는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역시 학생복도 소녀시대'라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번에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2PM은 조금은 익숙하지 않은 모습으로 촬영을 시작했지만, 음악이 나오자 댄스 가수답게 다양한 춤 동작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을 마쳤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게 노래하던 평소 모습과 달리 이날 2PM은 풋풋하고 귀여운 학생의 이미지로 학생복 스타일을 잘 소화해 냈다.

소녀시대와 2PM은 지난 가을학기 촬영 이후 2번째 만남으로 서서히 서로의 어색함을 지우고 커플 촬영을 통해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호흡을 잘 맞췄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팀 박지영 팀장은 "2PM은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기능성 소재로 만든 엘리트학생복의 장점을 다양한 댄스 동작을 선보이며 잘 살려주었다"며 "또한 소녀시대는 워낙 핏이 좋아 학생복의 라인을 더욱 살리면서 특기인 상큼한 표정 연기로 2PM과 함께 밝고 건강한 모습을 잘 연출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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