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인 JJ, '브리트니+비욘세'


빼어난 가창력, 럭셔리한 섹시미, 파워풀한 댄스, 화려한 퍼포먼스를 거침없이 뿜어낼 가요계의 새로운 '핫 코드' JJ(본명 김경아, 18세)가 탄생했다.

4년을 준비한 신예 JJ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비욘세를 결합해 놓은 듯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신장 170cm로 모델을 연상시키는 시원스런 몸매,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에서 뿜어내는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며, 맑고 매끄러우면서도 때론 파워풀한 보이스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능숙하고 세련되게 소화한다.

국내 최정상 음악가들의 작품과 철저한 디렉팅으로 완벽한 앨범작업을 끝마친 신예 JJ는 2007년 하반기 가요계를 지배하기 위한 1집 'Ruling'을 23일 발표했다.

'Ruling'은 조영수, 이현도, 박덕상, 이상준, 김세진, 윤희중, 한승택, 김태영, 윤사라, 린, 강준우, 송동운 등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타이틀곡 'Love actually'는 록이 가미된 빠른 비트의 트렌디한 댄스음악으로, 멜로디라인이 뚜렷하고 빼어난 음악편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곡이다.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 '사랑한다는 말' SG워너비의 '내사람' '광'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이기찬의 '미인' 등을 작곡한 히트작곡가 조영수와 신예 박덕상이 공동작곡했고, 윤사라가 작사했다.

JJ 1집 앨범은 엠넷닷컴, 도시락, 멜론을 통해 23일 선 공개된다.

한편 타이틀 곡 'Love actually'의 뮤직비디오는 유건과 제2의 심은하라 불리는 샛별 임정은이 함께 호흡을 맞췄고, CF와 뮤직비디오 연출로 유명한 임재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블록버스터로 완성됐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인 JJ, '브리트니+비욘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