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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운, 소속사 사실상 폐업…전속계약 해지 소송


대표 구속 비롯해 회사 인력 모두 떠나며 활동 힘들어져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7인조 보이그룹 매드타운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된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매드타운 멤버 전원은 소속사 GNI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모기업인 GNI 그룹의 A대표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고 이후 매니지먼트 인력이 모두 떠나 활동이 힘들어졌다는 이유다.

2014년 데뷔한 매드타운은 전 소속사인 제이튠캠프가 사실상 해체 과정을 거치며 새로운 회사인 GNI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 했다. 하지만 새 둥지에서도 활동은 원만히 이뤄지지 못했고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기에 이르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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