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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新연애매칭 '내여자의 핸드폰', '최고의한방' 후속 편성


'최강배달꾼' 첫방송 한주 연기, 8월4일 첫선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KBS 새 파일럿 예능 '내 여자의 핸드폰'이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공개된다. 2부작 파일럿 예능 '내 여자의 핸드폰'은 28일과 29일 연달아 방송된다.

'내 여자의 핸드폰'은 이성의 휴대전화를 통해 짝을 선택하는 색다른 형식의 러브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003년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이후 KBS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연애 매칭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정형돈과 김성주가 진행자로 나서며, 첫 촬영은 14일 진행된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MC호흡을 맞췄던 두사람의 찰떡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내 여자의 핸드폰'이 7월말 금토 편성을 확정지으면서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첫 방송이 한주 연기됐다.

채수빈, 고경표 주연의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은 8월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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