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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방송-영화 러브콧 봇물 "차기작 신중 기할 것"


안정적 연기력과 신선한 페이스에 주목

[정명화기자] 배우 강한나가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를 통해 방송계와 영화계가 집중하는 기대주로 거듭났다.

'순수의 시대'에서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을 맡은 강한나는 영화 개봉 후 이어지는 러브콜로 그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페이스로 눈도장을 찍은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영화가 개봉되고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출연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강한나가 영화 속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도전과 새로운 캐릭터가 관계자들에게 신선하게 보여진 것 같다. 앞으로 더 경험을 쌓아야 하겠지만 오랜 시간 나름 내공을 쌓아온 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친구다. 차기작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신중히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캐릭터 분석력, 청순과 매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해낼 수 있는 신선한 얼굴을 가졌다는 점에서 강한나는 업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수십 편의 단편영화와 연극, 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경험을 쌓아온 준비된 신인 강한나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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