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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더 울버린', 24일 전야 상영 확정


제임스 맨골드 감독 연출

[권혜림기자] 블록버스터 영화 '더 울버린'이 오는 24일 전야 상영을 확정했다.

23일 영화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더 울버린'은 공식 개봉일인 오는 25일에 하루 앞선 24일 오후부터 한국 관객을 만난다.

'더 울버린'은 역대 히어로 영화 사상 최장 기간, 최다 편수에 동일 배우가 동일 캐릭터를 연기한 사례로 남은 인기 배우 휴 잭맨이 출연한 영화다. 휴 잭맨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방한해 한국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영화 울버린(휴 잭맨 분)이 예상치 못한 강력한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목숨을 건 전투를 벌이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세계적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엑스맨'의 대표 캐릭터 울버린의 활약을 그린다.

울버린은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약한 모습을 느끼며 극한 상황에 빠진다. 그 과정에서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가장 위험한 모습을 드러내며 보다 강력한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아이덴티티' '3:10 투 유마' '나잇&데이' 등을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토탈 리콜'의 윌 윤 리, '패스트&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의 브라이언 티 등 한국계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공식 개봉일은 오는 25일이며 3D로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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