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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조선미녀삼총사' 합류…세 미녀들의 앙숙


[정명화기자] 배우 송새벽이 액션 사극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에 합류한다.

하지원, 강예원, 가인이 주연을 맡아 한국판 '미녀삼총사'를 표방한 이번 영화에서 송새벽은 세 미녀들을 감시하는 '송포졸'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로 웃음을 줄 예정이다.

송새벽에 앞서 고창석이 세 미녀들의 스승 '무명'으로, 세 여주인공의 숙적인 '사형' 역에는 주상욱이 캐스팅된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 하지원은 삼총사의 리더로 기발한 무기를 발명하고, 탁월한 변장술과 완벽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진옥' 역을 연기한다.

진옥의 동료이자 삼총사 중 유일한 유부녀인 '홍단'은 강예원이, 삼총사의 막내 '가비' 역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출연한다. 지난 8월 촬영을 시작한 '조선미녀삼총사'는 내년 설 연휴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부산=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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