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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日 주연작, 칸 이어 토론토영화제 진출


배우 배두나 주연의 일본 영화 '공기인형'이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공기인형'은 제62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된 데 이어 오는 9월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공기인형'은 '사람이 되어가는 인형'이라는 소재의 멜로 판타지물로, 배두나는 극중 공기인형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북미 최대 규모의 마켓을 자랑하는 토론토영화제에 초청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세계의 거장들이 모이는 부분에 출품하게 돼 기분 좋은 긴장감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기인형'은 일본과 프랑스 등 전세계 11개국 개봉을 확정한 상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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