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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영화 촬영 중 인대 부상


배우 강지환이 영화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강지환은 9일 오전 서울 이태원동 부근에서 영화 '7급 공무원' 촬영을 하다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격 장면을 찍다 바닥이 미끄러운 곳에서 넘어진 강지환은 열흘 가량 움직이지 않고 안정을 취해야할 만큼 큰 부상을 당했다.

강지환의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깁스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촬영에 지장이 생기지 않기 위해 한 주 정도 물리치료만 받을 계획"이라며 "1주일 정도는 휴식을 취해야해 촬영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지환은 김하늘과 함께 출연 중인 '7급 공무원'에서 엘리트 첩보원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내년 초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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