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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2', 9월 한국 관객 찾아온다


TV시리즈 '엑스파일'의 두번째 영화 '엑스파일 : 나는 믿고싶다'(The X-Files : I Want to Believe)가 9월 11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90년대를 풍미했던 미드 열풍의 첫 주자 '엑스파일'은 당시 획기적인 소재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1998년작 'X 파일 : 미래와의 전쟁' 이후 다시 한번 영화화 되는 '엑스파일 : 나는 믿고 싶다'는 전작보다 더 강력한 스릴로 무장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공개된 예고편이 국내 네티즌들을 통해 퍼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원제 'I want to believe'는 TV 시리즈에서 쓰였던 대표적인 문구로 주인공인 멀더(데이비드 두코브니)와 스컬리(질리언 앤더슨)의 사무실 벽에 걸린 일명 'UFO 포스터'에 있던 텍스트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FBI 요원 멀더와 스컬리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 '엑스파일 : 나는 믿고싶다'애 대한 국내 관객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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