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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말란 감독 신작 '해프닝', 충격적 장면으로 18세 이상 관람가


반전 영화의 대명사 '식스센스'의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해프닝'이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국내에 상영된다.

샤말란 감독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스릴러 '해프닝'이 샤말란 감독 영화 중 최초로 미국에서 R등급(17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부모를 동반했을 때, 영화 관람이 가능한 등급)을 받은 데 이어, 한국에서도 18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하게 됐다.

이번 영화가 18세 등급을 확정지은 것은 샤말란 감독의 전작 '식스센스' '싸인'을 능가하는 충격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화면 때문.

최근 공개된 동영상에는 친구와 함께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던 여대생이 일순간 머리핀으로 자신의 목을 찌르거나, 교통 경찰이 교통 정리를 하고 있던 도중 별안간 스스로 머리에 총을 겨누는 등의 장면들이 담겨 있어 영화의 전체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정체불명의 미스터리한 상황 속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대혼돈을 그리고 있는 '해프닝'은 오는 6월 13일 금요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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