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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BC', '추격자' 제치고 흥행 1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10,000 BC'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17일 집계에 따르면 외화 '10,000 BC'가 51만6천728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흥행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체의 언론 시사회와 사전 공개 없이 지난 13일 개봉한 '10,000 BC'는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원시 문명을 그린 어드벤처물이다. 흥행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가 메가폰을 잡아 선사시대 동물들을 스크린으로 부활시켰다.

지난 주말을 기해 400만 관객을 모은 '추격자'는 3주 연속 흥행 1위의 자리를 물려주고 2위로 내려섰다. 29만47명의 관객을 더해 402만9천736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3위는 개봉 첫주 34만명의 관객을 모은 '스텝업 2 : 더 스트리트'가 차지했다. 4위는 하지원, 차태현 주연의 '바보'로 86만5천35명의 관객을 모았다. 5위는 외화 '밴티지 포인트'가, 6위는 개봉신작 '허밍'이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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