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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감독, 韓관객과 소통…GV 참석


9월3~4일 GV 참석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의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이 전격 내한한다.

27일 수입·배급사 디오시네마에 따르면,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감독 우에다 신이치로, 수입·배급 디오시네마)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과 마오 배우가 오는 9월3~4일 우리나라 관객을 만난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는 좀비 영화 촬영 현장에 진짜 좀비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숨 막히는 사건을 원 테이크로 담아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호러 코미디.

지난 6월 일본에서 84석의 작은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는 입소문의 힘으로 72회차 상영 전석 매진, 일본 박스오피스 다양성영화 1위로 올라섰다.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 전국 개봉관 수 225개관·관람객수 40만·흥행 수익 8억 엔(한화 기준 82억) 돌파 등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봉 이후 호평이 이어졌다.

이러한 흥행 소식에 힘입어 감독 우에다 신이치로와 연기 주역 마오가 내한, 오는 9월3일 메가박스 코엑스와 9월4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각각 진행될 GV에 참석한다. 김도훈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과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가 각각 진행을 맡는다.

한편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는 우리나라에서 지난 23일 개봉,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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