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서현과 티파니가 그룹 소녀시대 유닛을 응원하고 여전한 애정을 표했다.
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고 "소녀시대 새유닛. Oh GG. 기다리고있오쥐쥐. 기대하고있오쥐쥐. 응원하겠오쥐쥐"라는 글로 응원했다.
티파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hGG #소녀시대 #몰랐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QUEENS'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녀시대-Oh!GG는 태연과 써니, 효연, 유리, 윤아 등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뭉쳐 나오는 유닛 그룹이다.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싱글 '몰랐니(Lil' Touch)'와 함께 '쉼표(Fermata)' 등 총 2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닛명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이름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탄생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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